-
로봇에게도 세금이?정보기술 2020. 7. 14. 13:11
로봇에 간접적으로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이 자동화를 지원하는지의 여부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이 문제는 조만간 다루어져야 할 사안이다.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직업이 신기술에 의해 자동화되고, 생계가 증발하며, 기술이 쓸모없어지고, 그 과정에서 인간은 다시 훈련하고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한다. 섬유 노동자들이든 계산대 보조원이든, 램 플레이터든, 가솔린펌프의 수행원이든 자동화는 자비를 거의 보이지 않는다.
1차 산업혁명 시대인 19세기 초에는 전통적인 일자리가 말라가고 소득의 노동 점유율이 떨어지는 반면 기업 이윤은 급증했고 빈부격차는 급증했다. 오늘날, 우리는 3차,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타임워프를 다시 할 수 있다.
그는 "지금까지 자동화 시대는 경제 측면에서 산업화 초창기를 대부분 반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칼 베네딕트 프레이 옥스퍼드대 마틴 시티 펠로우(Carl Benedikt Frey) 옥스퍼드대 교수는 신간 '테크놀로지 트랩'에서 "일반인들이 산업혁명의 혜택을 점점 감소시킬 때까지 반세기가 넘게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이 50년의 간격을 엥겔스의 일시중지라고 하는데, 1800년대 초 영국 산업화의 어두운 악마적 제분소를 설명한 카를 마르크스의 친구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사회경제적 격변의 시대였다. 임금 정체와 신기술은 소수의 부자들만 부유하게 만들었고, 많은 분노한 루드인들은 노동자들을 몰아내면서 기계들을 박살 내면서 기계들을 마구 때렸다.
노동 약제 기술 회사에 대한 세금 우대 조치일부 경제학자들은 우리가 지금 새로운 엥겔스의 휴식에 들어갔다고 말한다. 네 오루 디트가 스매싱하는 로봇은 없지만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과 같은 대기업에 대한 프랑스의 새로운 디지털 세금과 영국의 제안된 부담금은 아마도 소수의 미국 거대 기술 기업들, 주로 이 새로운 산업혁명이 누구에게 혜택을 주는가에 있어 정부가 만족하지 못하는 첫 신호일 것이다.
"우리는 자본을 가진 사람들이 일상적인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보다 엄청난 혜택을 누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것은 소득 불평등을 부채질하고 포퓰리즘적인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우리는 인간의 미래에 투자하고 평범한 수단의 사람들에게 기회를 보존하는 정책적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브루킹스 연구소 기술혁신센터의 대럴 웨스트 설립 소장이 말했다.
이미 애플에서 알파벳에 이르는 슈퍼스타 기술회사들은 노동력을 절약하고 있다. 동시에 현재 자본 대 노동에 투입되고 있는 소득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기업의 경우 로봇, 인공지능 또는 디지털 서비스보다는 노동에 세금이 부과될 때 이 점이 일리가 있다. 그러나 전 세계의 정부들은 급여와 소득을 통한 실제 인간 노동자들의 세금으로 주로 자금을 조달받고 있다.
정부가 자동화의 사회적 비용을 얼버무리면 신뢰도가 떨어질 것이다.
서리대 법학과 라이언 애보트 교수는 "콜센터 팀이 경작제로 바뀌면 정부는 직원과 고용주 모두의 팀 소득세와 국민보험 기여금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라고 말한다.
그는 또 "자동화된 시스템이 부가가치세와 재산세를 포함하지 않고서는 국민들이 창출하는 세수를 많이 창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부 역시 손해를 본다"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의도치 않게 자동화를 보조하고 있다. 만약 기업이 사람을 기계로 대체할 수 있다면,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세금 혜택을 받게 되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자동화가 다른 방법으로는 더 효율적이지 않을 때에도 매력적일 수 있다."로봇 세금이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러한 근거로 빌 게이츠는 몇 년 전 21세기 엥겔스의 일시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로봇세를 제안하였다. 이런 식으로, 정부는 교육자부터 사회복지사까지 우리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다른 종류의 고용에 자금을 댈 수 있고 자동화로 인한 격변을 늦출 수 있다. 사실은 세계 사회가 고임금 첨단기술 일자리로 옮겨갈 만큼 빨리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영국이나 다른 G20 국가들에서도 생산성을 높이지 않는다.
프레이 박사의 테크놀로지 트랩에서 그는 각 산업혁명에 대해 지불해야 할 대가가 항상 존재해 왔다고 말한다. 지금 계산하는 건가? 현대판 신루 디트 혁명이 북미와 유럽의 포퓰리즘 운동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말하기 어렵다.
브루킹스 웨스트 박사는 자동화가 금융, 소매, 교통, 건강관리에 들어오면서 중복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재교육,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교육 기회, 균열 사이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더 강력한 사회안전망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많은 돈을 필요로 한다.
자동화의 진정한 비용은?
특정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노동-약력 기업들이 전면에 등장하고, 높은 거리는 자동화된 창고에 입주하고, 기술은 적은 수의 인구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주는 고소득 일자리를 적게 창출하는데, 과세 전환이 옳은 답인가? 그것이 4차 산업혁명에 제동을 걸 수 있을까.
"로봇세가 혁신에 대한 세금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법인세가 혁신 세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많은 이유로 세금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개인은 투자한다"라고 애보트 교수는 주장한다.
그는 "윤리적인 딜레마는 우리가 원하는 사회가 얼마나 평등주의적인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소득격차는 이미 심각한 문제고 자동화는 우리가 좀 더 누진적인 조세제도를 갖추지 않는 한 그것을 더 악화시킬 것 같다. 자동화는 노동자의 재교육과 사회적 혜택에 더 많은 투자를 필요로 하는 동시에 정부 세수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노동에 대한 세금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국내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법인세를 인하하려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것은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로봇세나 자동화의 과실에 대한 세금의 경우는 이보다 더 클 수 없다. 이것은 기술자라기보다는 정책입안자들에게 지금 이슈가 되고 있다.
"정부가 자동화의 사회적 비용을 얼버무리면 신뢰도가 떨어질 것이다. 오랫동안, 정부는 세계화의 비용을 간과하고 이익에 초점을 맞추기로 선택했다"라고 프리 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결론지었다. "정부는 자동화와 같은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 판돈은 이보다 더 높을 수 없었다."'정보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강현실은 미래를 위한 구축이다 (0) 2020.07.18 현실에서 공상과학 야망을 깨는 것 (0) 2020.07.18 코로나 19 기간 중 6건의 사이버 위협 (0) 2020.07.13 미래도시는 디지털로 전환된 인프라다 (0) 2020.07.10 AI 발명가 권리 쟁취 (0)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