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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란정보기술 2020. 4. 12. 23:07
핀테크(FinlTech)란 금융의 Financal과 기술의 Technology가 융합된 용어로 모바일 빅데이터, AI 등의 기술과 금융이 합쳐져 만들어진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페이 같이 공인인증서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 비금융 회사를 통해 자금이 대출, 투자되는 P2P, 크라우드 펀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산을 운용하는 로보 어드바이저, 보험서비스에 기술을 도입한 인슈어 테크 등이 펀 테크의 대표적인 서비스다. 핀테크의 발전으로 좋아지는 점은 무엇인가. 우선 소비자 입장에서 모바일 어플 하나로 결제, 송금, 대출, 자산관리 등을 할 수 있다는 편리성이다. 또한 P2P, 마이 데이터 등 기존에 없던 다양한 산업이 등장하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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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의 미래 드론정보기술 2020. 4. 12. 08:46
드론은 무인 항공기를 말한다. 드론은 벌이 나는 소리에서 그 어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드론은 1916년 영국의 군인 출신 과학자 Archibald Low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항공사고가 많아서 조종사의 목숨을 아끼기 위해 개발되기 시작하여 군사용으로 많이 양산되기 시작했다. 현재 드론은 대부분 군사용, 물류회사의 택배용, 농업용, 개인 취미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주로 방송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하늘을 나는 스마트폰 실제 드론은 리튬 배터리, 고성능 모터, 초소형 칩, 카메라 등 다양한 기술들이 있고 외적으로는 드론과 연결할 수 있는 통신, 보안 기술 등이 있다. 드론은 4차 산업의 핵심인 AI, IOT, 3D 프린팅, 나노 등 핵심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의 경우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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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물류정보기술 2020. 4. 11. 12:09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그동안 겪었던 어떤 산업혁명보다 혁신적인 변화를 인류에게 가져다 줄거라 예견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물류산업에 있어서 사람이 직접 하던 일들 또는 남과는 무관하게 나 혼자 하던 일들, 앞을 예측하지 못하던 일들에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힘을 갖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이 물류에서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물류의 서비스를 한 차원 더 높이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서 뭔가 개로운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복잡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 물류에 IOT(사물인터넷) 기술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정보가 물류의 흐름을 빠르게 하고 정보의 공유를 더 쉽게 할 수 있다. 물류의 효율성 증가의 첫 출발점은 바로 화물의 적재 과정이다. 하지만 크기가 다 제 각각인 제품들을 규격에 맞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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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인해 사라질 직업 예상해보기정보기술 2020. 4. 11. 08:20
향후 20년 이후에 4차 산업혁명과 AI의 발달로 감소하거나 사라질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과거 상상 속에서 꿈꾸던 것들은 이제 현실이 되었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기회가 생기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우리의 미래가 밝을 것만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45%의 직업군이 향후 10년 이내에 사라질 전망이라고 한다. 자동화 로보틱 설비들로 인해서 인력이 감소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1. 운전기사, 배송기사 택시, 버스, 배송기사 등은 자율주행이나 드론 등의 기술의 발달로 점차 감소라거나 사라질 전망이다. 자율주행 트럭의 경우는 휴식시간 없이 24시간, 7일 간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자동차 회사인 태슬라의 경우는 자율주행 기술력으로 이미 정부 승인을 받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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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를 활용한 스마트팜정보기술 2020. 4. 10. 20:27
충남 천안의 한 포도농가. 한칠레 FTA, 한미 FTA 체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입 과일 증가로 경쟁력이 떨어진 데다 포도 농사는 손이 많이 가는 작물이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FTA를 가장 많이 체결한 나라 세계 3위의 무역시장 대한민국. 그러나 농업 분야는 값싼 과일과 농산물이 대량으로 밀려들면서 현실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돌파구는 없는 것일까. FTA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바꿔 놓을 가능성 '스마트팜' 그 희망을 밝힌다. 스마트팜은 ICT(정보통신기술)을 온실, 축사, 과수원에 접목하여 원격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 개념 농장이다. 정부는 2017년까지 현대화 온실 40%(4,000ha), 축산 농가 10%(730호), 과수농가 25%(600호)에 대해 스마트팜 보급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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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개발 방법정보기술 2020. 4. 10. 07:50
자율주행에는 총 6개의 단계가 있다. 레벨 0은 아무런 자율주행 장치가 없는 차량을 뜻한다. 레벨 1은 크루즈 컨트롤처럼 아주 간단한 보조장치 정도가 있는 차를 뜻하고 레벨 2부터는 이제 스스로 차선을 바꾸거나 앞에 가는 차량의 속도에 맞춰서 가속과 감속을 할 수 있으며 교통체증이 심할 때도 멈췄다가 가기를 반복하는 스탑 엔고 시스템 정도가 있는 차량을 뜻한다. 이때 주의해야 한 점은 운전자는 도로에서 시선을 떼면 안 되고 손이나 발을 꼭 핸들이나 패드에 붙이고 있어야 한다. 레벨 3은 사람이 거의 관여하지 않고 차가 스스로 가며 특별한 상황이거나 위험한 상황일 때만 운전자에게 알려서 운전자가 오버라이드를 하는 정도의 자율주행을 뜻한다. 도로를 꼭 보고 있어야 하되 핸들이나 패들에서 손과 발을 떼어도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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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정보기술 2020. 4. 9. 07:16
평균 10년 1조 원의 비용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신약개발에 드는 기간과 비용이다. 이렇게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신약 후보 물질을 찾는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정작 성공 가능성은 매우 적다. 때문에 신약 개발은 흔히들 복권에 당첨되는 것과 비교되기도 한다. 그래서 업계 관계자들은 늘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된다. 신약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대안에 주목하게 됐는데 바로 인공지능이다. 그렇다면 신약개발에 있어 인공지능은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신약개발의 핵심은 얼마나 유효한 개발 후보를 선정하느냐에 달렸으며 이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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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인식 기술의 원리정보기술 2020. 4. 8. 21:49
사람인 우리는 서로의 얼굴에 반사된 빛을 보는데 그 빛은 우리의 눈과 두뇌로 들어와 어떠한 생물학적 현상을 일으켜 사람을 구별할 수 있게 해 준다. 두뇌가 얼굴을 인식하고 기억하는 능력은 실제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제는 기계도 그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얼굴인식은 신기하고 오싹하면서도 매우 발전된 기술 분야이다. 그 원리와 어디에 사용되는지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완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먼저 컴퓨터는 사진을 찍어 코와 눈과 같은 주요 부위 사이 거리를 계산한다. 얼굴의 너비와 곡선 또는 안구의 깊이 등도 계산해야 한다. 이 측정값은 사용자의 얼굴인식이라는 숫자 코드로 변환된다. 사용자의 얼굴이 이미 저장되어 있으면 프로세스를 거친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 일치하는 코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