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과 애완동물

애완동물 키우는 인구 천만 시대로 약 350만 가구에 해당한다고 한다.

전체 규모는 1조 4,300억 원이나 된다고 한다.   앞으로 2020년에는 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이렇게 애완동물 산업이 발전하는 이유는 1인 가구의 증가나 노인 가구의 증가로 서울의 경우 1인 가구가 64% 나 된다고 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구도 증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냥 키우는 것만 아니라 이왕이면 스마트하게 키우면 더 편리하고 즐거울 것이다. 

점점 커져만 가는 애완동물 IT 기기 시장, 상상 초월 애완동물을 위한 다양한 기기가 애완동물과 주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날로 발전하는 애완동물을 위한 스마트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가

 

 

 

 

 

애완동물의 배변을 처리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동 배변기가 등장하게 되었다.  먼저 배변판을 자동모드로  설정하고 판 위에 애완동물이 배변을 하면 상판이 자동으로 앞으로 젖혀지며 저절로 배변 처리가 되고 대소변을 보면 기기가 감지를 하고 저절로 간식을 배급하게 된다.

 

애완동물의 LED 조끼는 번쩍번쩍 빛이 나는데  무려 250여 가지 컬러의 LED 불빛의 패턴과 디자인은 스마트폰으로 앱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특정 메시지를 조끼에 띄울 수도 있다.  사랑해, 보고 싶어 등등 어떤 메시지도 가능하며 가장 좋은  점은 애완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지면 저절로 강아지를 잃어버렸어요 라는 LOST 메시지가 뜬다고 한다.

 

애완동물을 위한 초호화 드림 빌라도 있다.

인조 잔디가 깔린 아늑한 공간에 러닝 머신, 치료 기능을 갖춘 욕조와 여가 생활을 위한 태블릿 PC가 부착된 벽이 눈에 띈다.  앞발로 누르면 간식이 나오는 자동 간식 기기와 강아지를 위한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도 부착되어있다.  이 빌라의 가격은 한화로 4천만 원에 이른다고 한다.

 

수십 개의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최첨단 고양이 장난감은 고양이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하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고양이한테 절대 잡히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다. 360도를 볼 수 있고  스마트 폰이나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람이 직접 조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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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가 직접 셀카를 찍어서 SNS에 올릴 수 있다는데 이는 웨어러블 카메라 덕뿐이다.

고양이 목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움직일 때마다 사진을 찍는 카메라.  와이파이와 연동하여 자동으로 업로드되는 것이다.

 

강아지도 가슴에 카메라를 부착하여 심장 박동수를 체크하여 강아지가 가장 가슴 뛰는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하게 된다.

 

애완동물의 목줄에 기기를 부착하여 스마트폰으로 애완동물의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위치확인 기능을 클릭하면 지도에 애완동물의 위치가 표시된다.  잃어버린 애완동물을 찾으려는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되었다.

음성메시지 기능은 애완동물을 잃어버리더라도 목줄에 달린 기기로 주인의 기다려 등의 음성메시지를 전송하여 애완동물을 찾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다.

녹음 기능은 스마트폰에 기다려 등의 명령어를 녹음하고 스마트폰에 업로드하면 목줄에 있는 기기로 전송되어 애완동물이 주인의 명령어를 듣고 기다려를 행한다면 찾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다.

 

 

스마트폰에 애완견의 정보를 입력하고 종을 입력한다. 종마다 평균 운동량과 평균 몸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정보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각각의 애완견에게 해당하는 운동 권장량이 나오게 되고 목표치에 달성하면 하트가 꽉 차게 프로그램되어있다.   목줄에 부착된 기기는 스마트폰과 바로 연동되어 운동량 변화를  체크할 수 있다.

 

목줄에 달린 카메라로 확인하며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실시간으로 원격제어로 자동 급식기에서 배식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든 외출 시 스마트폰을 보면서 밥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간 촬영 기능도 있어서 늦은 귀가에도 애완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요즘에는 강아지 번역기 등 새로운 어플도 등장하고 있다.

IT기술의 발전으로 애완동물과 관련한 기술의 발달은 상상 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