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장누수 증후군의 간과되는 원인 및 치료
    건강 2020. 7. 27. 08:01

     

    자가치료를 하려고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점검해 볼 만한 사항들을 모아보았다.  간과되는 숨은 원인들이 있는데 알고 나면 아 이런 것도 있구나 할 것들이다. 

     

    일단 장누수 증후군에 대해서 말하면 장누수 증후군은 소장의 장벽을 이루고 있는 상피세포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염증 때문에 균열이 생겨서 그 틈으로 대사성 독소나 미생물이 바로 혈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혈관과 우리 피는 정말 성스러운 곳인데  외부에서 이것저것 막 들어오면 우리 몸은 면역 반응을 해서 항체를 만들고 격렬하게 싸우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고 림프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키고 간 기능에까지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너무너무 고치기 힘든 지독한 병들 그 대부분이 바로 이 메커니즘을 통해서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게 아토피, 알레르기, 천식, 건선, 피부 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크론병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벅차다. 꼭 자가면역질환이 아니어도 갑상선 문제, 만성피로, 자궁에 혹, 유방에 혹, 생리통 이런 것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같은 만성기관지염, 중이염, 감기 자꾸 걸리는 아이들 다 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장누수 증후군의 원인과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아서 자칫 간과하기 쉬운 원인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

    첫 번째 항생제.  항생제는 한 번 사용으로 100% 건강한 박테리아를 다 박멸할 수 있고 다시 재건하는데 2년이 걸린다고 한다. 여기 함정이 있는데 항생제는 병원에서 처방받아서만 먹는 게 아니다.  난 최근에 병원 간 적 없는데 항생제 처방받은 적 없는데 생각할 텐데 미국에서 생산되는 항생제 80%는 사람이 먹지 않는다.  소, 돼지, 닭 키우는 데 사용된다. 

     

    그래서 저탄 고지를 하면서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 운동하느라 닭가슴살 많이 먹는 사람들 운동도 열심히 하고 탄산 화물도 조금만 먹는데 왜 피부 문제가 개선이 안 되는지 알레르기, 천식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항생제를 먹고 자란 소, 돼지, 닭 등에서 원인이 있는 것이다. 유제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치즈 버터 다 안 되는 건가 의구심이 든다.  치즈 버터 오히려 좋고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그냥 일반 치즈가 다 좋은 게 아니다. 어떤 재료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한데 진짜 치즈라고들 하면서 낱개로 만들어 가지고 포장된 슬라이스 치즈 대부분은 여기서 여기 포함되지 않는다.

     

     

     

    인공감미료. 두 번째 인공감미료인 수쿠랄로스는 코카콜라 제로에 넣는 칼로리가 전혀 없는 감미료다.  그전에는 다이어트 콕에  아스파탐이라고 하는 인공감미료를 썼는데  사람들이 하두 모라 하니 수크랄로스로 바꾼 것이다.  이것이 들어간 콜라 한 잔이면 건강한 프로바이오틱 우리 장내 유익균 50%를 파괴할 수 있다.  그러니까 프로바이오틱스란 유산균이랑 내가 돈 주고 열심히 먹고 제로 콜라 한 번 마시면 말짱 도루묵인 셈이다.  수크랄로스는 콜라 말고도 음료수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과자나 아이스크림에도 역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공장에서 나오는 김치, 장유, 절임식품, 등에 칼로리가 안 나가는 대용품으로 여기저기 자주 사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가공식품 주의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이건 정말 중요하고 절대 절대 잊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바로 스트레스다.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장누수를 심하게 한다.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장 내 환경에 불균형이 초래된다. 그러면 장내 염증도 심해지고 투과율이 높아져 장누수 증후군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잠이 모자란 지 확인하시고 잠 많이 자면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풀린다.  스트레스받을 상황에 잠까지 부족하면 더 심해지니까 잠이 보약이라는 것 잊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운동 만한 게 없다.  스트레스의 본질은 내 머릿속이 복잡한 게 아니라 코르티솔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나오는 것으로 다시 끌어내려 해소할 수 있는 게 운동이다. 운동이 가장 좋고 노래, 명상, 요가 이런 것도 도움이 되고 단순한 노동도 좋다.  여자분들이 주로 스트레스받으면 집안 정리하고 청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한 육체노동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는 것이다.

     


    비만이나 과체중. 이걸  점검하는 이유는 살찌면 장누수가 심해진다는 뜻은 아니지만 살이 쪘다는 것은  장누수 증후군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장누수 증후군을 열심히 나름대로 치료를 해 봤는데  살이 하나도 안 빠졌다 그러면 회복이 안 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는 정상체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과체중에서 시작하는 경우를 말한다.  음식이나 생활습관을 바꾸고 체중이 내려가야 개선되고 있구나 할 것이다. 기구나 지나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죠.

     

    특히 탄수화물이나 단거 대기는 사람들 나 탄수화물 중독이야 농담처럼 말하는데 이 또한 장내 균형이 안 좋아서 그런 것이다.  그런 분들은 거의 피부 안 좋고 생리통 심하고 그런 편이다.  20대 30대 면은 지금은 그나마 피부 정도만 문제고 40대 넘어가면 난소에 혹이 생겼대 콜레스테롤 높대 갑상선에 혹이 있대 병원 가서 이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 관리를 미리미리 잘해야 한다.  대학 나오고 취직해서 직장 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생활을 오랫동안 지속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체중이 불었다. 이게 남 얘기 같지 않으면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관리하는 게 좋겠다.  인슐린 저항 관리해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이나 당뇨를 예방하고 또 장누수 증후군이나 이런 문제를 예방하면 좋겠다.

     

    제초제 글라이포세이트.  제초제가 많이 들어간 곡물을 많이 먹는 게 장누수를 심하게 한다.  밀가루뿐 아니라 다른 곡물도 포함해서 보든 곡물에 해당한다.  유전자 조작 작물에 제초제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유전자 조작의 목적이 제초제를 많이 뿌려도 죽지 말라는 것이니 당연  더 많은 제초제를 뿌리는 것이다.  글루텐 들어간 밀가루나 보리 등을 하루만 끊어서 될 일은 아닌 것이다.

     

    보충제가 있다.  바로 비타민 C다.  비타민 C 부족하면 장누수 증후군은 고치지 못한다. 처음부터 비타민 C 부족이 원인이었던 경우도 있다.  비타민 C는 혈관과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하고 항산화제나 면역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준다.  비타민 협력해서 일을 한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하니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다. 혈관 건강도 마찬가지로 혈관이 노화되면 균열이 생기는데  비타민 C가 이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혈관벽 조직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혈관을  관리하지 못하면 빨리 노화가 되는데  비타민 C가 혈관이나 피부에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절대적인 진리인 셈이다.  피부에 좋은 건 장애도 좋고 피부가 안 좋으면 장도 안 좋다. 피부 점막 피부조직이랑 장점막  장조직이 똑같아서 그렇다고 한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혈관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처럼 장누수 증후군이 생기는 것이다.  일반 건강한 사람이 비타민 C를 먹어야 한다면 아스코르브산이 있는 영양제를 복용하면 되지만 장누수 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음식으로 먹어야지 보충제로 복용하면 아무 효과도 없다.  비타민 C 속에 들어 있는 것들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식물영양소가 특히 중요한데  그게 많이 들어 있는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케르세틴인데 양파에 많이 들어있다.  메밀싹,  귤, 오렌지, 자몽, 파슬리 등에도 많이 들어 있으니 꼭 음식으로 보충하길 바란다.  비타민 C는 음식으로 먹고 보충제로 추가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인슐린 저항을 점검해야 한다.  병원에서 처방한 대로 먹고 음식도 바꾸고  다 했는데도 개선이 안된다면 인슐린 저항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당뇨 증상이 없지만 인슐린 저항 직전 상황에 쳐해 있으면 장누수 증후군은 개선이 안될 수도 있다.  인슐린 저항이 비타민 c를 고갈시키기 때문이다.  비타민 C를 고갈시키는 일등공신은 담배다.

     

    장누수 증후군에 대해 적절한 치료는 일단 기능 의학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진단이 앞서야 원인도 치료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 빠지는 단 하나의 호르몬  (0) 2020.07.31
    당뇨도 완치가 될까?  (0) 2020.07.28
    장누수 증후군  (0) 2020.07.26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0) 2020.07.25
    칸디다 과잉증의 원인 5가지  (0) 2020.07.24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