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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빠지는 단 하나의 호르몬
    건강 2020. 7. 31. 09:41

     

     

    빼야지 빼야지 하면서도 맨날 미루다가 포기하는 사람들 노력하는데도 실패를 거듭해서 살 빼는 게 지긋지긋한 사람들이 많다.  나이 들수록 살 빼는 게 어렵다고들 한다.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란 것이 나이 들수록 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칼로리가 문제가 아니다. 칼로리 가지고 덧셈 뺄셈 하고 있지 마라. 대사가 문제다. 호르몬이 대사에 관여한다. 그러니까 칼로리가 아니라 호르몬이다. 살을 찌고 빼는데 관여하는 호르몬이 8가지 정도 되는데 하나만 딱 찍어서 정말 이거 하나만큼은 해결하도록 하자. 

    건강을 위해서 살을 빼려고 하는데  이전과는 다른 접근 방법을 해야 한다. 그런데 반대다. 건강해야 살도 빠지는 것이다.  몸이 정상이 되면 체중도 정상화되는 것뿐이다.  몸 상태를 알기 위해서 피검사를 한다. 체중과 살은 실시간으로 눈에 보이는 검사와 다를 바 없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건강하지 않은 몸에 한 가지 증상인 것이다.  살을 뺀다는 것은 우리 몸 입장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럽지 못한 행위다. 몸은 살 빼고 싶어 하지 않는다.  살을 빼는 것은 생존법칙에 위반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우리 몸은 살을 빼는 것을 최대한 거부한다.  어떤 사람이 살이 쪘다 그러면 그 사람은  대사가 떨어졌다고 보면 맞는 것이다.   반대로 대사가 빠른 사람은 살이 찔 수가 없다. 

     

    대사를 떨어뜨리는 호르몬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두 세트의 호르몬 있다.  두 가지 세트에 한쪽은 살을 찌게 만드는 호르몬이고 다른 쪽 세트는 살을 빠지게 만드는 호르몬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다이어트하면 주류 아이디어는 칼로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호르몬 트리거를 무시하고 대사를 자극하려 하거나 아니면 식욕을 억제하려고 하거나 운동을 통해서 대사를 끌어올리려고 강조를 한다.  절대 효과가 없다.    

    살 빼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호르몬 살 빠지지 않도록 막는 호르몬이 있는데 바로 인슐린이다.  인슐린 하면 당뇨병과 연관이 있는 호르몬이다.  당뇨 환자한테는 익숙한 호르몬이다.  그런데 바로 이 인슐린이 살을 뺄 때 가장 방해가 되는 호르몬인 것이다.  인슐린 자체가 살찌게 만드는 호르몬인 것이다.   특히 중년의 뱃살 정말 반갑지 않고 숨기고 싶은 뱃살을 만드는 호르몬이 인슐린이다.  원래 인슐린 별명이 지방 저장 호르몬이다.  아주 소량의 인슐린만 우리 몸속에 존재해도 지방을 태우는 다른 모든 호르몬들의 기능이 멈춰버린다.  

    일당 백의 강력하고 무서운 놈이다.  인슐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와인 한잔 마시고도 감자 칩 몇 개 주워 먹고도 아니면 주스 반잔 마시고도 48시간 동안 지방을 못 태우고 있다.  누가 배가 나왔다 그러면 그 사람은 100% 인슐린이 너무 많은 것이다.  인슐린이 올라가면 살이 찐다, 인슐린이 내려가면 살이 빠진다.  가이 턴의 생리학 교과서를 보게 되면 모든 의대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로 '인슐린이 없는 상태가 되어야만 지방대사가 현저하게 촉진된다'라고 적혀 있다.  그러니까 살을 빼려면  몸 안에 인슐린이 없는 상태를 만들어 줘야 되는 것이다.  

     


    인슐린은 스위치다.  지방을 만들 거냐 아니면 지방을 뺄 거냐 하는 열쇠를 쥐고 있는 호르몬인 것이다.      그럼 인슐린을 낮추는 방법대로 뭐가 있을까?   첫 번째가 당연히 당질 제한 식이다.  탄수화물 줄이는 것이다.  대부분이 알고 있듯이 탄수화물 줄이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건 거의 상식처럼 되어 있는데 빵, 떡, 쌀, 국수, 밀가루, 라면, 믹스커피, 주스, 이런 것들을 줄이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숨어 있는 탄수화물을  조심해야 되는데 음식의 양념이나 샐러드드레싱 같은 것들이다.  우리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과일이나 향이 가미된 요구르트 딸기맛 이런 것들 조심해야 한다.   게다가 이제 외식을 자주 하기 때문에 생각 없이 아니면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양념이 진한 음식들을 먹고 디저트 나 술 한잔 마시는 것 또한 인슐린을 확 끌어올리는 것이다.   

     

    외식을 많이 하면은 살 빼기 힘든 이유가 거기 있는 것이다.  양념을 아주 조금 들어갔는데 뭐 어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불고기나 갈비에 붓으로 양념을 바르듯이 해서 굽는데 이 적은 얌념이 밥 한 공기보다  더 안 좋을 수 있다.  당 지수가 높기 때문에 그 양은 비록 적지만 인슐린을 더 많이 불러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치사량이 높은 독 극물 같은 것처럼 적은 양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탄수화물의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현미는 괜찮은 거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현미도 쌀이다.  그리고 주의해야 될게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같이 먹는 것도 아주 안 좋다.  함께 먹으면 골고루 먹은 것 같이 보이긴 하지만 사용하지 않은 단백질은 전부 다 간에서 탄수화물로 바뀌기 때문에 그렇다.  밥에 양념 갈비 얹어 먹고 고기 구워 먹고 난 후에 후식으로 냉면이나 된장찌개에 밥 한 그릇 이렇게 먹고 소주나 맥주 마셨다 이러면 끝장이다.  햄버거랑 감자튀김과  콜라 이런 것도 장난 아닌 것이다.  미국 사람들 뚱뚱한 이유가 다 있다.  합쳐서 먹으면 각각 따로 먹을 때 보다 훨씬 더 많이 인슐린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다.

     

     

     

     

    사람들도 많이 속는 게 고기를 먹을 때 지방이 있는 부위보다 살코기 위주로 먹는다.  살  안 찌려고 아니면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을 걱정하면서 지방이 없는 부위 살코기만 골라 먹는데 살코기를 먹으면 인슐린이 더 많이 나온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지방은 인슐린이 쏟아져 나오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저탄 고지하는 사람들 고기 많이 먹고 삼겹살에 기름까지 마셔버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방송에 나간 적이 있는데 바로 지방의 역할 때문이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단백질은 하루 100g에서 180g 정도 그것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그 정도 양인 것이고 적게 먹는 게 좋다.  남아도는 단백질은 곧 인슐린이다 이렇게 보면 된다.  거봐 육식이 안 좋은 거야 역시 현미채식이 최고야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현미채식도 마찬가지다.  현미채식을 고기 조금씩 살짝살짝 먹어 주면  고기랑 탄수화물 같이 먹는 꼴이 되어서 살이 더 찌는 것이다.  현미채식이고 생각하는데 두부를  많이 먹으면 두부 단백질이 들어가니까 고기는 아니지만 이상하게 살찌는 것이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조합은 매우 안 좋다.  저탄 고지나 현미 채식하면서  콜레스테롤이나 당뇨가 개선이 안 되고 뱃살 안 빠지는 사람들  자세히 보면 뭔가 허술하게 먹고 경우가 많다.  원래 알려진 방법이 아니라 대충 감으로 하니 좋은 결과가 안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또 뭐가 문제냐면 바로  MSG다.  MSG는 감칠맛을 나게 하고 음식의 풍미를 살려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제 음식보다 더 맛있게 만들어주니까 조미료로 사용한다.  요즘은 MSG가 안 들어가는 음식이 없다.   웬만한 식당에서 사용되고 마트에서 사 먹는 가공식품 중에 MSG 안 들어간 음식 찾기가 어렵다.  문제는 MSG가 인슐린 수치를 200% 나 더 높게 치솟게 한다는 것이다.  200%.  정말 맛있는 음식 먹고 나와서 아 맛있었다 하고 다음 날 보면 체중이 올라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인슐린이 자극돼서 나왔기 때문에 그렇다.  외식하면 살 빼기 어려운데 MSG도 한몫하는 것이다.

     

    살 빼는데 가장 큰 방해가 되는 것 중에 하나는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받으면 살찌는 거 아시죠?  스트레스 하면 생각나는 호르몬은 인슐린이 아니라 코르티졸이다.  코르티졸은 직접 살을 찌게 하지는 않는다. 코티졸이 인슐린을 불러들여서 살이 찌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스트레스받으면 살 빠지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왜일까?

     

    코르티졸  자체는 원래 살을 빠지게 만든다.  옛날 원시 시대 때 그 당시에는 스트레스라고 하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상황뿐이다.  지금처럼 직장 상사나 배우자, 자식, 돈문제  등 여러 요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냥을 시작하려고 두근두근 심장박동이 올라가는 아니면 살려고 걸음아 날 살려라 뛰어가는 상황 그게 스트레스였다.  그게 스트레스의 본질이고  그때 나오는 호르몬 코르티졸이다.  그런 상황에서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찌울 여유는 없다.  지금 전쟁 상황이고 총력전을 버려야 되는 상황이니까 몸 안에 있는 모든 자원을 다 써야 되고 살까지도 갔다 써야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내 살까지 갉아먹기 되는 상황인 것이고 그래서 살이 빠지는 것이다.  그러니 코르티졸 자체는 살 빠지게 만든다.  그래서 갑자기 스트레스받으면 처음에 살이 쪽 빠질 수 있는 것이다.  잔잔하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 이런 게 계속되다 보면 이런 경우에는 살이 찌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인슐린을 끌어올려서 살이 찌게 된다. 

     

     

     

    그리고 살을 빼는데 가장 큰 적은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며 양에 상관은 없다.  양이 적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3끼 먹고 간식에 야식까지 먹으면 하루 두 끼만 먹는 사람보다 인슐린이 많이 나오는 것이다.  인슐린이 많이 나오면 살찌는 건 당연한 것이다.  뭔가 먹었다 하면 인슐린 나온다 이렇게 기억하면 된다.  뭘 먹는지는 별 상관이 없다 꼭 탄수화물 아니어도 일단 인슐린이 많게든 적게든 나온다. 

     

    그럼 지금까지 나온 것들만  안 하면 살 빠지겠네 그거 참 쉬워 보이는데 실은 쉽지 않다. 어려운 이유가 있다.  바로 인슐린 저항이다. 몸이 단순히 인슐린이 많은 게 아니라  인슐린 저항 상태가 돼서 자기 기능을 못 하는 것이다.  인슐린이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까 흔해 빠져서 몸이 거부하는 것이고 그래서 인슐린 저항이라고 부르는 세포 입장에서 저항하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전국적으로 인슐린 거부운동이 벌어진 것이다.  인슐린 자체도 제 역할을 못 하는 건강하지 못한 인슐린 저항성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인슐린 저항이 바로 대사증후군이 다 그러는데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즉 인슐린 저항 있으면 정상인보다 5배에서 7배  더 많이 인슐린이 나온다.  검사를 해 보면 혈당 공복 혈당은 정상으로 나오는데 인슐린은 이렇게 높은 상태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혈당만 체크하지 인슐린 수치 검사는 하지 않기 때문에 의사도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공복혈당을 검사할게 아니라 공복인슐린 수치를 검사해야 되는 것이다.  이는 완전 다른 검사다.  인슐린 저항은 당뇨 전 단계에서부터 벌어지는 상황인데 완전히 당뇨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인슐린 저항 증상을 알아보자.  첫 번째 일단 복부지방이다.  두 번째는 체중이 정체되는 열심히 살 빼다가 바로 멈추는 경우 신경 써서 건강하게 먹는다고 먹는데도 불구하고 살 안 빠지는 경우 인슐린 저항인 것이다.  당이 좀 부족하면 짜증 내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사람들 그 대표적인 인슐린 저항의 증상인 것이다. 먹고 나서 식곤증  심한 사람들 인슐린 저항증이다.  머리가 맑지 못하고 깜빡깜빡 기억력 감퇴,  시력저하 특히 저녁이 되면 눈이 뻑뻑하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도 인슐린 저항 증상이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들이 실명되는 경우가 많은데 눈에 좋다고 루테인 먹어봤자  공급이 잘 안되면 소용이 없다.  당뇨병 생기기 훨씬 전부터 시력저하나 안구건조증 같은 증상이 나올 수 있다.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또 식사 후에 포만감 말고 만족감이 부족한 경우 또한 인슐린 저항이다.  디저트나 단거 찾고자 먹고 나서 커피 마시러 가는 것 물론 습관일 수도 있지만 그런 것을 당겨하는 것도 인슐린 저항이다.  밤에 오줌 마려워서 잠 깨는 거 이거 은근히 많다. 이런 분들 포도당이 가는 곳에 물이 따라가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

     

    복부 팽만감 가스 찬 배를 말하는데  뱃살이랑 다르게 아침에는 홀쭉하게 들어간 거 같은데 오후가 되면 아니면 먹고 나서 배가 이렇게 팽창하는 역시 인슐린 저항 있는 것이다.

     

    인슐린 저항이 살만 찌게 하는 건 아니고 심장마비, 뇌졸중, 콜레스테롤 높이고, 치매도 앞당기고, 알츠하이머, 지방간의 원인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지방간 원인이 술인 줄 알았는데 요즘 술 안 마시고도 지방간이 많은데 술이 원인이 아니라 당이 원인이었던 것이다.  어차피 알코올이나 당이나 간에서 비슷하게 대사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병원은 증상을 치료하는 곳이다.  근데 그럴 경우 너무 늦을 수가 있다. 의사가 검사를 하고 환자가 아직  괜찮으니까 6개월 후에 또 검사하자 이렇게 말한다. 모니터 한다고 말하는 건데 일 터질 때까지 지켜본다는 것이고 그전에 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왜냐면 병원에서는 응급조치를 하는 곳이고 의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하는 게 맞다.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다. 병이 날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다.  적극적으로 과격하게 선제적 공격을 해야 하는 것이다.  초장부터 뿌리를 뽑는다는 마음으로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적극적으로 인슐린 저항 이런 거 고쳐 버려야 한다. 그래서 먼저 건강한 몸을 만들어서 체중도 건강하게 그게 올바른 순서다.  인슐린 시스템을 이제 건강하게 만들어 줘야 되는 것이다.  호르몬이 정상이 되고 내 몸이 정상이 돼야 그래야 살도 좀 빠지니까 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다 무시하고 살부터 빼니까 힘든 것이고 안 되는 것이다.

     

    자 그러면은 어떻게 하느냐 음식으로만 할 수 있을까 맞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음식이다. 영양소가 결핍이 되면 안 되니까  비타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같은 것들 꼭 먹어 줘야 되는데 그런데 문제는 요즘은 음식 아무리 유기농만 챙겨서 잘 먹는다고 먹어도 충분한 영양소를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땅이 메말라서 그렇다.  

     

    땅에 미네랄이 부족해서 애들도 충치 많다. 예를 들어서 칼륨 하루에 뭐 4700 mg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바나나에  칼륨이 많아도  고작 300mg이면  도대체 몇 개를 먹어야 되는 것일까.  아보카도에도 칼륨이  많다고 하는데 아보카도 하루에 다섯 개를 먹어야 한다.  그래서 때로는 보충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인슐린을 낮추기 위해서 더 중요한 것은 뭘 먹는 것보다는 단식이다. 꼭 기억해야 한다.  인슐린은  뭔가 먹으면 나오니 그래서 거꾸로 안 먹으면 내려가는 건 당연하다.  간헐적 단식 또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 가장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하루에  18시간 단식한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이거 점심 저녁 두 끼만 먹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저녁 먹고 밤에 잠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안 먹고 그러면 잠자는 시간 다 포함해서 다시 점심시간 때까지 18시간이 된다.  처음부터 못 할 수도 있으니 14시간 아니면 16시간부터 시작하면 된다.  점차 이제 시간을 늘려 가시면 되는 건데 간헐적 단식은  당뇨치료 식단이다.   

     

     

    당뇨약은 치료약이 아니다.  혈당을 관리만 하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은 당뇨치료 식단이고 유일한 치료식단이다.   당연히 탄수화물 최대한 안 먹어야 하고  상대적으로 지방을 많이 먹게 되니까 간헐적 단식이 자연스럽게 될 수도 있다.  인슐린 저항이 사라질 때까지 인슐린 거부운동을 하지 않을 때까지 내 몸에 세포들이 품귀 현상이 나타날 때까지 안 먹어 줘야 된다.  과격한 단식보다는 매일매일 할 수 있는 하루에 두 끼만 챙겨 먹는 간헐적 단식은 오래 할 수 있고 내 몸이 바뀔 때까지 할 수 있다.  잠깐 하고 말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몇 년에 걸쳐서 생긴 인슐린 저항을 몇 개월 만에 돌이켜도 빠른 것이다.

     

    당뇨 환자 분들 이제 조금씩 자주 먹어야 되지 않냐 이렇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약 먹고 저혈당 쇼크 예방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이고 치료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저혈당 쇼크 예방하는 식단이다. 이미 당뇨병에 진행이 많이 다녀오니까 그럴 때는 간헐적 단식에 베네핏을 아는 선생님들 검진을 받고 의사의 관리 감독하에서 실시 시도해보는 게 좋겠다. 

     

    뱃살 빼 주는 기계 장치 같은 것들은 말이 안 되는 거고 효과도 못 보니 그런 것들에 돈 낭비하지 말자.    좋은 음식에 투자해서 내 몸에 부족한 것들 좋은 것들을 넣어 주면 된다.  그리고  간헐적 단식을 할 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줘야 된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비타민 B, 아연 , 오메가 3, 베르베린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 차전자피 등을 보충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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