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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도 완치가 될까?
    건강 2020. 7. 28. 14:21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한 여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는 당뇨 환자다.  그녀는 당뇨는 평생 같이 가야 할 친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 당뇨 완치가 가능할까? 병원에서는 의사들도 그렇게 믿고 있고 그렇게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현대의학의 치료 목적이 당뇨 완치에 있지 않고 관리에 있기 때문에 혈당이 높은 상황을 매우 위험한 응급상황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우선 혈당을 낮추는 조치를 해야 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게 약물이다. 덕분에 비교적 손쉽게 가능했던 것이다.   혈관에 있는 당을 간이나 신장이나 아니면 몸속 어디든 아니면 몸 밖이던 어디가 됐든 간에 혈관 밖으로만 밀어내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응급조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이 현대의학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래서 당뇨는 고치는 것이 아니라 평생 관리하는 거 당뇨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그 합병증이 무서운 것인데  혈당을 잘 관리함으로 그 당뇨 합병증을 최대한 미루던가 막겠다는 치료인 것이다.

     

    그리고 현대의학을 트레이닝받은 의사들은 이걸 철저하게 믿고 당뇨케어의 유일한 접근방법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다른 가능성을 아무도 제시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10년에 걸친 트레이닝 기간 동안에 아무도 그래서 의사들은 누군가가 당뇨 완치라는 말을 쓰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사기꾼이라고 단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혈당을 약물로 아무리 관리를 해본들 시간이 지나면 당뇨병이 계속 진행이 되어서 결국에는 인슐린 주사 맞아야 되고, 심장이 망가지고 모세혈관들이 망가지고 예방하려고 했던 합병증들은 하나도 예방이 안 되고 있다.  심장마비, 뇌졸중 발생률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지금 병원 치료는 그 시간을 최대한 미루는 치료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는 사기니 뭐니 하는 의사들 의견과 상관없이 완치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하지만 당뇨를 못 고친다는 말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당뇨라는 것이 혈관이 망가지는 병인데 병이 많이 진행이 되면 오랫동안 방치를 하고 관리를 못 한 경우라면 즉 혈관이 많이 망가져 있으면 되돌리기가 힘들 수도 있다.  거의 불가능한 지경까지 혈관에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흑백논리로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  하지만 미리부터 못 고친다. 그냥 관리하는 거다라고 단정을 하기에는 억울한 부분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누가 당뇨에 좋은 보충제를 판매한다거나 무슨 무슨 환 이거를 먹으면 당뇨를 고칠 수 있다. 이렇게 광고를 한다면 그건 사기다.  치료가 됐던 약초가 됐던 자기가 당뇨를 고쳐 줄 수 있다고 하면 그것은 명백한 사기다.  의사들이 싫어하는 것이 바로 이런 점이다.  실제로 고친 사람이 있다던데 하면서 혈당이 일시적으로 정상이 나온다고 해서 당뇨가 완치되는 것인가 하면 절대 아니다.   실제로 어쩌다가  맞는 사람이 몇 명 있다고 하더라도 안 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광고를 하는 거 자체가 사기인 것이다. 

     

    당뇨는 누가 고쳐 주는 병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고치는 병이기 때문에 그렇다.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다. 남한테 맡길 수 없는 것이다.   스스로 못 하면 남은 못해 준다.  당뇨는 그저 내가 좀 방심했네 그동안 너무 무지했네 하는 걸 깨달으면서 정상적인 식습관 생활습관을 되찾는 것부터  치유가 시작되는 것이다.

     

    제일 쉽고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것 중에 하나가 간헐적 단식이고 탄수화물 줄이는 당질 제한식인 것이다. 한 가지 혼돈하면 안 되는 게 혈당이 정상으로 나오는 게 당뇨 완치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혈당은 얼마든지 손쉽게 되돌릴 수가 있고 일시적으로 정상 조치가 나오게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거 보충제 팔면서 사기 치기 좋은 것이다. 

     

    그런데 사실 혈당을 낮추는 약물도 마찬가지다. 혈당을 낮추는 게 당뇨를 치료하는 게 아니다.  음식 종류나 식사 방법만 바꿔도 단 하루 늦어도 일주일 이내에  혈당이 정상이 된다.  하지만 이런 상태를 완치라고 하지 않는다.  약 대신에 음식으로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는 걸 깨닫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기특하지만 이 상태가 당뇨가 완치됐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학창 시절에 아무렇게나 먹어도 혈당이 정상인 상태라야 당뇨가 없는 혹은 완치라는 표현을 우리가 쓸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망가졌던 혈관 세포들이 새롭게 재건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고 인슐린 수용체들도 회복돼야 되는 거고 간 기능도 정상이 되어 여한다. 그러려면 당연히 시간이 필요하다.  환자 입장에서는 꾸준함과 인내를 필요로 한다.  장누수 증후군 치료와 비슷하다.

     

    장내에 망가진 세포들은 다 죽고 없어져야 하고 새로 만들어지는 상피세포들이 다시 새롭게 깨끗하게 자라나야 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과 비슷하다.  제일 중요한 게 지속 가능한 건강식단 방법을 유지하는 것이고 그리고 손상된 조직이나 세포가 회복되려면 비타민 미네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비타민B군, 마그네슘, 아연, 크롬,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필요한데 중요한 것은 아주 많이 필요해 들이붓는다고 표현할 정도이다.  이런 것들이 잘못 변형돼서 여기저기서 메가도스 그러는데 이는 고려해 보아야 한다. 

     

    왜 들이붓는다는 말로 표현할 정도로 많이 필요로 하냐면 당뇨환자들이 영양소를 먹어도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그렇다.  신장에서 원래 피를 거르는데 쓸만한 영양소들은 다시 몸속으로 재흡수하고 노폐물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데 이것이  소변이다. 

     

     

     

    그런데 당뇨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혈당이 중력이 너무 커서 비타민 미네랄 영양소들을 다 끌어들여 재흡수를 못하고 같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환자들은 우선은 비타민 영양소 공급을 추가로 많이 해줘야 한다.  마치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이다.  병원에서 이 부분을 간과하고 혈당 케어에만  집중을 하고 당뇨환자들이 쉽게 영양 결핍될 수 있다는 걸 간과하는 것이다. 

     

    이럴 때 보충제가 필요한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음식으로도 얼마든지 보충이 가능하겠지만 극단적인 자연주의를 모집하면서 보충제는 절대 필요 없고 음식으로 가능하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자동차가 발명됐지만 계속 달구지 타고 다니겠다는 거랑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보충제를 되게 특이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충에는 그냥 식품 음식이라 해도 무방하다.  음식으로 병 고치는 거 인정하면서 보충제를 배제시키는 건 자연치유 분자 교정학 기능의학에 대한 통찰력이 나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당뇨는 스스로 완치를 목표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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